불주사(bcg주사) 경피용(도장형) 피내용(주사형) 흉터 자국 없는 것은

불주사(bcg주사) 경피용(도장형) 피내용(주사형) 흉터 자국 없는 것은 무엇일지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 자국이 남지 않는 불주사는 없나요?

경피용이 자국이 적게 남는다고 하지만 100%는 아닙니다.

▶ 본인은 어떠한 불주사를 맞았나요?

저는 피내용 불주사를 맞았습니다.

 

 

이 글은 여러가지 정보를 모아 제작한 건강정보 글입니다.

불주사(bcg주사) 경피용(도장형) 피내용(주사형) 흉터 자국 없는 것은

대한민국에는 여러종류의 예방형 백신이 존재하며 일부는 무료로 일부는 유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이야기하는 bcg주사(이하 불주사)는 무료예방접종 항목에 포함되어 모든 어린이들이 접종을 하였으며 아마 주위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불주사를 맞은 적이 없는 사람은 외국인이 아닌 이상 찾아보기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불주사 예방접종 방식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현재 30대 이상의 나이가 있는 성인들은 100% 무료로 접종하는 피내용(주사형)주사를 맞았을 것이며 나이가 20대 이하인 사람들 가운데서는 피내용이 아닌 경피용(도장형) 불주사를 맞은 사람들도 적지 않을거라 보여지는데요 피내용은 무료지만 경피용은 유료로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둘의 차이는 무엇이며 경피용은 정말 흉터자국이 없는걸까요?

 

- 피내용(주사형) 불주사

가장 먼저 피내용 불주사 특징을 이야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피부에 바늘을 15도각도로 찔러 일정량의 백신 주입
◎ 생후 4주 이내 소아에게 접종하기 쉽지 않음
◎ 주사부위에 자국이 남음

바늘을 피부에 직접 찌른 뒤 0.05ml 정도 되는 백신을 주입하며 접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흉터가 남거나 림스선염같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가장 큰 문제인 부풀어오르는 주사 자국이 생기는데 해가 지나며 모양이 줄어들긴 하지만 상처가 영원히 남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경피용(도장형) 불주사

피내용과는 다르게 경피용 불주사도 맞을 수 있는데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사액을 피부에 바른 뒤 9개의 바늘을 가진 주사도구로 두번에 걸쳐 접종 
◎ 주사 자국이 오래가지 않음
◎ 무료가 아닌 유료 접종

경피용 불주사는 피부에 주사액을 바른 후 9개의 바늘을 가진 주사도구를 이용하여 두번에 걸쳐 강하게 눌러 접종하는 방법으로서 피내용과는 다르게 몇만원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주사자국이 오래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용이 많이 드는 편이 아니다보니 요즘 주사를 맞는사람들은 크게 여유가 없지 않는한 대부분 피내용보다는 경피용으로 예방접종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경피용 불주사는 주사자국이 진짜 남지 않을까?

불주사(피내용 기준)는 예전 가난할 시절 일회용 주사기를 사용하지 못해 하나의 주사기로 여러명이 주사를 맞을 때 주사를 맞기 전 주사바늘을 불에 달군 뒤 맞는 것을 이유로 불주사라고 별명이 붙었는데 주사자국이 남는 이유는 약기운에 의해 남는 것이지만 이미 정식명칭화되어버려 이러한 이름이 붙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주사자국을 피내용보다는 덜 발생하는 경피용 불주사로 많이들 선택하곤 하는데 경피용이라 해서 주사자국이 100% 나타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피내용에 비해 자국이 덜 남을 뿐 100% 사라지지는 않는다는건데 어떻게 보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케바케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해봐도 경피용 불주사를 맞았지만 주가자국이 성인때가지 남았다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 자국이 남는 피내용 불주사에 비해 자국이 남지 않거나 적게 남는 경피용 불주사라면 어느정도 확률에 걸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불주사(bcg주사) 경피용(도장형) 피내용(주사형) 흉터 자국 없는 것은 무엇일지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100% 주사자국이 남지 않는 불주사는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