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및 음성 검사 감염 수치(기준) 뜻 확인 방법 안심할 수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및 음성 검사 감염 수치(기준) 뜻 확인 방법 안심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 얼마의 수치가 되어야 코로나 양성 판정이 되나요?

기준을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 코로나 음성 판정이면 안심해도 되나요?

음성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이 내용은 여러가지 정보와 본인의 직접적인 경험담을 토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및 음성 검사 감염 수치(기준) 뜻 확인 방법 안심할 수 없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져나간지 이제 1년이 넘었습니다. 대한민국도 코로나 확진자가 글을 쓰고 있는 현재 7만여명에 달하고 있는데 제가 코로나에 걸려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당시만 해도 9만명이 넘는 수치였지만 현재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100%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무증상 감염자도 있으며 경증 중증 환자 등 몇가지 케이스로 나뉘게 되는데 여기서 말하는 양성(확진)과 음성(비확진)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시 양성의 기준?(수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는 크게 비인두도말 PCR(유전자 증폭)검사, 타액 PCR 검사, 신속항원검사 세가지 방법으로 진행되는데 대다수의 검사방법으로 비인두도말 PCR검사를 진행합니다. 코와 입속 깊은곳에 면봉을 넣고 유전자를 증폭시켜 음성/양성을 판단하는 방법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치는 지금까지 알려진바가 없기 때문에 저 역시도 근거를 제시할 수 없다는점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쉽게 말해서 유전자 증폭을 했을때 일정 수치이상인 경우 양성으로 판정되며 그렇지 않다면 음성으로 판정됩니다. 이 과정에서 본인이 코로나 감염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었을 경우 2주간의 자가격리를 한 뒤 휴가 혹은 지원금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코로나 음성을 100%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

아무 증상이 없다라면 모를까 코로나 의심증상이 나왔을때 검사를 받았을때 음성 판정을 받는 케이스가 흔하게 있습니다. 저 역시 음성에서 양성으로 전환된 케이스인데 여기에는 한가지 함정이 있습니다. 바로 검사에 사용되는 장비의 한계입니다.

즉 장비가 감당할 수 있는 기준치 이하로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실제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음성으로 판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에 있는데도 실제 판정이 음성이기 때문에 밀접접촉자가 아니라면 자가격리를 하지 않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 코로나 음성은 '감염되지 않았다' 라는 의미가 아닐수도

코로나 검사 후 음성판정이 나왔다 하더라도 이것이 곧 100% 안전하다는 의미의 음성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검사 후 바이러스가 몸에 존재하는 사람들을 모두 양성판정을 내려버리면 아마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병원신세를 질 수도 있으며 그것은 의료붕괴를 야기시킬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 자가격리 전 동선파악을 하게 되는데 지하철,버스와 같이 대중교통을 제외하는 이유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KF94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며 누구는 일회용 마스크를, 누구는 착용한지 5일이 지난 마스크를 사용하는 등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전부 바이러스가 없는 음성이라고 자신할 수 있을까요?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및 음성 검사 감염 수치(기준) 뜻 확인 방법 안심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개인적인 이야기 조금 섞어 해보았습니다. 국내 백신이 들어온다 해도 쉽게 끝날거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