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4dx 가격 비싸도 너무 비싸다

cgv 4dx 가격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cgv 4dx 3d는 왜 상영을 하지 않나요?

 

수익성이 높지 않아 상영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영화 4d 가격들은 대체로 어떠한가요?

 

평균 15000원선에 영화관람이 가능합니다.

 

 

해당 내용은 CGV 이용에 있어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므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cgv 4dx 가격 비싸도 너무 비싸다

 

이번에 4dx 2d 영화를 보러 갔다왔는데요 많은 횟수는 아니지만 왠지 재미있을거 같다 하는 경우 간혹 4dx 영화를 보러 가족과 함께 갔다오곤 합니다. 이번에도 지오스톰 4d를 보러 CGV에 들렀는데 영화관람권 결제를 하며 드는 생각이지만 cgv 4dx 2d라 하더라도 가격이 너무 고가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부모님 중 한분이 연세가 65세가 넘어 할인을 받아 영화를 관람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영화예매 한 자리당 15000원이라는 것은 부담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었습니다. CGV 영화표 판매정책에 따른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CGV 4dx 2d 기준입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그나마 약간 할인된 가격에 영화관람이 가능하며 최소 9000원에서 최대 14000원까지의 요금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영화관의 성수기라 할 수 있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아침시간과 밤시간을 제외한 모든 가격이 15000원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일반 성인 기준 가격입니다.

 

 

문제는 CGV 4dx 3d 가격입니다. 가격이 최대 19000원까지 설정되어 있으며 4dx 2d에 비해 영상을 볼 수 있는 횟수도 많지 않습니다.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아바타 4dx 3d 영화였는데 아마 그때당시도 가격이 18000원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가격이 낮은 나머지 일반 영화관처럼 자리마다 가격이 틀린건 아니다보니 그나마 좀 낫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래봤자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건 사실인데 말이죠. 그런데 문제는 충분히 4dx 3d 상영이 가능해보임에도 불구하고 4dx 2d 상영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옆나라 일본을 예를 들면 4dx 3d 영화를 우리나라보다 자주 상영하는 편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익성을 이유로 들어 같은 4dx 영화라 하더라도 3d 상영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2d로 상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차라리 4dx 2d 4dx 3d 하루씩 번갈아가며 상영하는 것은 안될까요? 이것 역시 수익성을 이유로 승인되지 못하겠죠?

 

 

cgv 4dx 가격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의미에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일반 디지털 영화와의 가격차이좀 더 좁힐 방법은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