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자격증 종류 정보처리기사 미만 잡

컴퓨터 자격증 종류 정보처리기사 미만 잡 이라는 주제로 몇가지 일야기 해볼까 합니다.

▶ 그나마 쓸모있다고 생각되는 컴퓨터 자격증은 무엇일까요?

컴퓨터활용능력 또는 정보처리 계열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러한 자격증들이 왜 쓸모있다고 생각하나요?

장학금을 받거나 취업시 조금은 유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글이므로 너무 깊이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컴퓨터 자격증 종류 정보처리기사 미만 잡

컴퓨터와 관련된 수 많은 자격증 중 여러분은 과연 무엇이 원탑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원탑이고 뭐고 생각하기도 전에 이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컴퓨터 쪽으로 일을 하는데 자격증이 필요한가? 라는 사람들 말이죠. 이러한 사람들은 이미 취업을 한 사람들일 것이며 취업을 아직까지 하고있지 않은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빨리 접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IT 계열로의 취업을 할 생각이 없다면 이러한 생각은 접어도 되지만 자격증이라는 것은 무언가 작업을 함에 있어 그 작업을 할 수 있다는 능력일 뿐 잘한다는 것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IT종사자들은 자격증이 도움이 하나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취업하고 난 뒤 이야기고 취업하기 전이라면 같은 스펙을 가진 사람들 중 자격증이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를 뽑겠습니까?

수많은 컴퓨터 자격증 종류 중 쓸모가 있다고 할 수 있는 자격증은 얼마 없으며 그 사용목적에 따라 자격증 취득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아무거나 취득해서는 안됩니다.그렇다면 몇가지 자격증 종류를 말해볼까요?

- 컴퓨터활용능력

스프레드시트(엑셀) 및 데이터베이스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으로서 한때 공무원 시험시 가산점이 있어 많은 이들이 해당 가산점을 획득하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나 현재는 국가직 가산점이 폐지된 만큼 해당 이유를 들어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은 없어졌습니다. 대학교 재학 중 1급을 취득하게 되면 일정금액의 장학금과 학점이 나오다보니 취득하는 사람들도 일부 존재합니다. 

- PC정비사(PC MASTER)

본인이 PC의 오류를 알고 고칠 수 있다 싶은 사람들이 테스트겸 보는 시험으로서 2급은 사실상 컴퓨터 견적만 짤 줄알고 현재 CPU 모델명만 줄줄이 꿰찰 수준이라면 쉽게 붙을 수 있는 시험이지만 1급은 비교적 최신 문제가 나오는데다 기본실력으로 붙기에는 한계가 있어 1~2주간의 공부가 필요한 시험입니다. 제가 해당 자격증 취득당시 파워 종류(브론즈,실버,골드등)와 레지스트리 수정문제가 나왔는데 아직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 정보처리 자격증

정보처리기능사,정보처리산업기사,정보처리기사 단계로 거쳐가게 되는 자격증은 있다고 해서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없어서 손해를 보는 상황은 IT직종에 따라 생길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개발직군(SI)에 대해서 가장 크게 나타납니다. 특히 프로젝트 단위로 업무를 수행하는 개발자들은 단가측정이 쉽지 않은데 실력을 판가름할 능력이 경력외에 없다보니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요구하여 해당 자격증이 없으면 아무리 높은 경력을 가지고 있어도 단가를 높게 쳐주지 않습니다.

- 국제자격증

CCNA,OCJP,CISA,OCP 등등 수많은 국제자격증이 있는데 특정 장비를 다루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취득하는 경우가 많으며 CCIE와 같은 끝판왕격 자격증이 아닌이상 국내 자격증보다 국제자격증이 취급을 못받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자격증에는 일명 덤프(DUMP)라는 것이 존재하여 영어로 시험을 보메옫 해당 덤프를 구해 달달 외운뒤 시험을 보게 되면 문제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고도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 가능하다보니 일명 페이퍼자격증이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로 찬밥신세를 받는것이 바로 국제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자격증 종류 정보처리기사 미만 잡이라는 주제로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리눅스마스터 및 네트워크 관리사와 같은 자격증도 존재하지만 이러한 자격증 역시 업무를 보는데 있어 아무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게 씁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