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싫다 목표의식을 갖자
본문 바로가기

주저리주저리

공부하기 싫다 목표의식을 갖자

공부하기 싫다 목표의식을 갖자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목표의식을 가지면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조금은 공부를 하게 되지 않을까요?



해당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적어 둔 글입니다.



공부하기 싫다 목표의식을 갖자


사람들이 생각하는 목표의 종착지는 어디일까요? 건물주? 놀고먹는 사람? 이 이룰수 없는 꿈(?)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본 꿈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 역시 어떻게 보면 해당 꿈을 가지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꿈이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냥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일정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것의 출발점이 되는 것이 바로 공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간혹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을 포기하고 본인이 원하는 꿈에 올인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은 해당 당사자가 그 꿈에 대해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을때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능이 없는 상태에서 꿈을 이루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공부인데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걸요? 저 역시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낸 사람이었지만 결국 완전하게 담을 쌓고 지내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결국 하나의 목표를 향해가기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어느정도 공부를 마쳤으며 또 다른 방향으로 가기 위해 공부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 공부를 할때 목표의식이란?


현재 직장인들이라면 아침에 눈을 뜨고 출근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실겁니다. 작은 의미로 볼때 아침에 눈을 뜨는것부터 시작하여 하나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시작한다고 할 수 있는데 주말에 평일과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여러분들은 가능하시나요? 저는 불가능한데요 이것 역시 주말에는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고 마음속에서 생각하고 있는 목표의식이 빠져서 그런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했던 공부 역시 학창시절에는 성적을 개판으로 쳐서 현재는 그다지 좋은 직장에는 다니지 않고 있지만 또다시 공부를 했던 시기에는 너무 높은 목표를 잡고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본인이 얼만큼 위치에 도달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여 해당 목표치 이상만 공부를 하려 노력했고 이는 해당 목표치를 달성함으로서 종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할때 무조건 잘 할 필요는 없으며 본인이 가능한 수준에서 조금 더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지 수학 40점을 맞는 사람이 다음시험에서 80점을 맞겠다? 이건 좀 무리수 아닐까요? 물론 노력을 안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목표치를 조금은 낮게 잡고 단계별로 나아가는것이 필요합니다. 저 역시 공부를 할때 목표치를 합격에만 두고 그 이상은 제 능력밖이라 생각하지도 않았으니까요.


사실 목표의식이 그냥 생겨나는 것은 아닙니다. 일종의 동기부여가 필요한데 본인은 일정목표를 달성했을때 본인만을 위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옷을 하나 구매한다든가 안하던 외식을 한번 더 한다던가 하는 방향으로 말이죠.



공부하기 싫다고 하여 마냥 하지 않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높은 곳에 다가설 수 있는 목표의식을 동기부여와 함께 가지고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