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발급시 유효기간은 분실시 재발급 가능여부

처방전 발급시 유효기간은 분실시 재발급 가능여부 알아보겠습니다.

▶ 처방전에 유효기간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시간이 흐르며 환자의 몸상태가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처방전을 발급받으면 최대 얼마의 유효기간이 있나요?

최소 3일부터 최대 2주까지의 유효기간이 존재합니다.

처방전을 발급받아도 즉시 처방을 받지 않으면 다시 처방전을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처방전 발급시 유효기간은 분실시 재발급 가능여부

병원을 가본지도 꽤 오래 지났는데 마지막으로 가본지가 아마 1년전즘 된 것 같습니다. 감기가 심하게 걸려 귀에 물이 차는 증상으로 다녀온 적 있었는데 당연히 처방전을 받았으며 약국에 들러 관련 약을 타 온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처방전을 받는 즉시 약국에 들러 약을 타오는 것이 정상일텐데요 업무상 급하거나 바쁜 일이 있을 경우 아마 당일 처방전을 약으로 만들지 못하는 상황도 있을겁니다.

진짜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처방전은 당일 처리하는 게 원칙인데요 처방전에도 유효기간이라는게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처방전의 유효기간은 몇일부터 몇일까지일까요? 

- 처방전 발급시 유효기간? 

처방전 발급시 유효기간은 기본적으로 3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처방을 해주는 사람에 따라 유효기간이 모두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유효기간이 최소3일일 뿐 그보다 높은 일수도 얼마든지 정할 수 있습니다. 최대 2주(14일)의 사용기간을 정해놓고 처방전을 제공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사람의 몸 상태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14일은 너무 과하지 않느냐는 측면도 일부 존재하지만 처방전의 사용기한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아 1일짜리 처방전을 만들어 제공했다 하더라도 본인이 시간안에 약국을 들르지 않는다면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처방전을 다시 발급받아야 합니다.

- 처방전 재발급 하는 방법(가능여부)

처방전을 재발급 받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이전에 진료받은 병원으로 다시 방문을 하여 재발급을 받는 방법입니다. 이전에 방문한 곳을 다시 방문할 상황이 되지 않을 경우 인터넷에서도 처방전을 재발급 받을 수 있는데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평원에 접속하여 회원 가입 또는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 메뉴를 클릭합니다.

개인정보 관련 본인인증 과정이 진행됩니다.

투약이력조회라고 나오며 본인이 처방받은 약에 대해 리스트가 나오는데 본인은 병원을 최근에 가본적이 없어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처방전 발급시 유효기간은 분실시 재발급 가능여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재발급시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서가 필요할 수 있기에 귀찮으면 처방을 받은 곳으로 가서 다시 발급받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