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스난 안경 유리알(렌즈) 기스 없애는 제거 방법

기스난 안경 유리알(렌즈) 기스 없애는 제거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 기스가 나지 않는 안경이 있나요?

유리로 된 안경알이 기스가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 내 렌즈는 이상하게 기스가 잘 나는거 같아요.

플라스틱 렌즈는 원래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 있어 스크래치가 나기 쉽습니다.

 

 

이 내용은 여러가지 정보를 모아 제작한 정보글입니다.

기스난 안경 유리알(렌즈) 기스 없애는 제거 방법

여러분은 현재 안경을 착용하고 있나요? 저는 예전에 눈이 나빠 몇년동안 안경을 쓰고 다녔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쓰지 않고 있습니다. 눈이 좋아졌다든가 하는 것은 아니고 안경이 쓰는 것이 귀찮아 라식수술을 통해 안경을 벗었습니다. 그때당시 의사 말로는 라식수술을 하더라도 좋아진 눈이 다시 나빠질 수 있지만 제 경우 각막이 굵어 수술을 몇번 더 해도 된다고 한 말이 기억납니다.

 

 

아버지 세대로만 가더라도 그 시절 안경을 착용하는 청년들의 비율이 현재 나이대의 청년들보다 적은 것은 그 나이대 사람들은 디지털매체가 많지 않았으며 대부분 안보다는 밖에서 여가생활을 즐기는 일이 많았을거라 보입니다. 덕분에 안경회사만 싱글벙글 노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안경알은 왜 기스가 잘 발생하나요?

안경알은 대부분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관리를 하지 않으면 기스가 잘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관리라고 해봐야 별게 없는게 그냥 사용하지 않는 모든 시간(잠잘때 및 수영 등)에는 안경을 안경 케이스에 넣어 보관해야 하지만 말이 쉽지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안경을 처음 구매하면 얼마간은 그렇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부터는 아무데나 놔두고 잘때 머리맡에 놔두는 등 관리를 소홀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안경알이 상할 수 밖에 없는데 크고 작은 스크래치(기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안경알에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것을 관리없이 막기 위해서는 유리로 된 안경알을 구매하면 되지만 유리알은 플라스틱 안경보다 무겁고 깨지기 쉽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엇을 선택하는지는 본인의 판단에 맡기셔야 합니다.

 

- 플라스틱 렌즈 기스를 없애기 위해서는?

렌즈를 관리하여 기스를 발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사람이 어디 FM대로만 살겠습니까? 당장 역먹는것도 잘 잊어버리는 판에 매번 안경을 케이스에 보관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결국 렌즈에 기스가 발새하게 되는데 가장 쉽게 기스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치약과 베이킹소다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치약은 플라스틱 안경과 선글라스의 스크래치를 제거할 수 있는데 아무 치약으로 가능한 것은 아니며 마모가 되지 않는 비마모성 치약을 이용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일반 치약이 비마모성 치약인데 집에 있는 치약 아무거나 조금 짜보면 치약외에 알갱이 같은게 전혀 들어있지 않을 것입니다. 알갱이가 있다면 오히려 안경알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이러한 치약만 아니라면 안경알 스크래치는 어느정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치약 외에도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도 안경알 스크래치를 제거할 수 있는데 적은 물에 베이킹소다를 섞어 안경점에서 받은 극세사 천을 이용해 살살 닦아주는 것입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작은 스크래치는 제거할 수 있지만 크게 흠집이 나 있는 스크래치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기스난 안경 유리알(렌즈) 기스 없애는 제거 방법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치약과 베이킹소다 외에 더 좋은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