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입구역 근처 호텔(모텔) 야자 YAJA 홍대점 별로였던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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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 호텔(모텔) 야자 YAJA 홍대점 별로였던 방문기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 호텔(모텔) 야자 YAJA 홍대점 별로였던 방문기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 어느방을 들어갔나요?

스탠다드(금연방)을 들어갔습니다.

▶ 재방문 의사가 있으신가요?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직접적인 방문 후기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 호텔(모텔) 야자 YAJA 홍대점 별로였던 방문기

홍대는 갈곳이 없을때 자주 가는 곳입니다. 신촌과 가까워 놀거리도 많고 나름 재미도 있는 곳입니다. 예전부터 가고 싶었지만 혼자간다는게 사실상 말이 안되는데 예전에 한번 혼자 가본적이 있었습니다. 커플이 드글드글하여 사실상 이런데는 혼자 올 곳은 못되는구나 싶었죠.

 

 

간만에 홍대를 다시 찾게 되었는데 업무를 마치고 쉬러 들렀습니다. 방문후기는 어땠냐구요? 지금까지 야놀자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되는 호텔 YAJA 중에서 가장 최하급이었습니다. 홍대주변이 좀 그런것도 문제가 있는 거 같지만 아무리 싸도 이정도는 좀 아니다 싶어 그날 있었던 일을 모두 후기로 까발려(?)볼까 합니다.


우선 카운터 사진은 없는데 카운터에 직원이 두명이나 있어 사진을 차마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사진은 엘리베이터 뒷쪽 사진입니다. 쿠폰이 있다는데 한번도 써본적은 없습니다. 야놀자에서 예약하고 와도 쿠폰을 해주나요?


호텔야자 복도입니다.


방이 상당히 작은 편이며 컴퓨터가 켜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씻고 입을 가운이 없습니다.


컴퓨터 본체 뒤를 봤더니 전원코드가 빠져있어 코드를 끼우고 컴퓨터를 켜봤더니 뭔 전투기 지나가는 소리가...G2130 CPU / 250GB HDD / GT630 그래픽카드 성능만 확인 후 바로 컴퓨터를 꺼버렀습니다.


냉장고를 열었더니 물 두개밖에 없습니다??? 1층에 내려가서 물을 하나 더 가져오고 음료도 두개 가져왔는데 조금 황당했습니다.


침대 왼쪽에는 화장대가 있는데 서랍을 열어보니 먼지가 가득했습니다. 열지 못하게 해놓은거 같았지만 괜히 열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환풍기에서 웅웅거리는 소리가 좀 크게 들렸습니다.


USB 충전케이블은 반 작살이 나 있는 상태였습니다.


화장실도 규모가 크지 않고 작습니다. 물론 욕조는 없습니다.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 호텔(모텔) 야자 YAJA 홍대점 별로였던 방문기 안내해드렸습니다. 가장 저렴한 방을 골랐다지만 이건 좀 아닌 거 같습니다. 일회용품도 돈주고 사야되고 지금까지 방문했던 곳 중 최악이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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