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역 SI 호텔(모텔) 내돈내고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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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독산역 SI 호텔(모텔) 내돈내고 방문 후기

독산역 SI 호텔(모텔) 내돈내고 방문 후기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어느 방을 골랐나요?

스탠다드 방을 골랐습니다.

▶ 재방문 의사가 있나요?

근처를 다시 간다면 재방문은 한두번쯤 괜찮을 듯 합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직접적인 방문 후기를 사진과 함께 글로 적은 후기입니다.


독산역 SI 호텔(모텔) 내돈내고 방문 후기

독산역을 자주 가는 것은 아니지만 어쩌다 한번씩 업무차 방문하고 있습니다. 독산역에 방문하면 반드시 들르는 곳이 있는데 독산역 근처에는 전국에 몇 없는 중식뷔페집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름은 도원이라고 하는데 식사시간만 되면 옆에 있는 족발집은 사람도 별로 없는데 너무나도 비교될 정도입니다.

 

 

어쨌든 식사를 마치고 지도를 따라 처음 가보는데 잘 찾아가야 하는게 독산역 1번출구로 나와서 철길을 따라 한 10분정도 걸으면 나오는데 처음 갈때 반대쪽으로 가다가 옆으로 건너가면 되겠거니 했지만 옆으로 아예 건너갈 수가 없게 만들어놓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한바퀴 돌아오느라 한시간정도 날렸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입구까지 도착했습니다. 지금껏 가봤던 곳 중에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카운터에 사람이 두명이나 있어 정면으로는 찍지 못하였고 측면으로만 찍었습니다.


한층에 방이 한 20개정도 있는거 같은데 10층이 넘는 규모로 되어 있다보니 엘리베이터도 3개나 있습니다.


방을 들어가자마자 찍은 모습입니다. 좌측으로는 수건이 있으며 우측으로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정면에는 베란다가 보이며 작은 탁자와 의자 두개도 보입니다. 바깥을 보거나 막아버릴 수 있도록 커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NO PC룸을 골랐더니 컴퓨터가 보이지 않습니다.


벽 한켠에는 TV가 있습니다. 벽면에 도배를 하지 않고 니스칠만 한거 같은데 이곳의 컨셉인가 봅니다.


침대는 퀸사이즈 침대이며 베개는 두개가 있습니다. 베게 왼편에는 전화기와 충전케이블이 있습니다.


침대 옆면에는 화장대와 거울이 있습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물 두병과 음료 두병 그리고 컵이 두개가 놓여져 있습니다. 대체 컵은 왜 늘 냉장고에 있는 것일까요?


이곳에서는 일회용품이 무료로 지급됩니다. 카운터에서 지급받아 올라가는 것이 아닌 방안에 그냥 있더라구요.


화장실은 샤워만 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좁은 편입니다.

 

 

독산역 SI 호텔(모텔) 내돈내고 방문 후기 간단하게 안내해드렸습니다. 가격이 저렴한데 저렴한만큼 없을건 없고(컴퓨터) 있을건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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