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더덕 보관방법(보관법) 오래 두고 먹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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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더덕 보관방법(보관법) 오래 두고 먹으려면

깐더덕 보관방법(보관법) 오래 두고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 더덕을 깐 상태로 오래 보관하는게 가능한가요?

아주 오래 보관하는 것은 어렵지만 어느정도는 가능합니다.

▶ 깐더덕과 까지 않은 더덕의 보관방법은 다른가요?

약간 다르며 오래 보관하고 싶을 경우 가급적 더덕을 까지 않은 채로 보관해야 합니다.

 

 

이 내용은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하여 제작한 생활 관련글입니다.


깐더덕 보관방법(보관법) 오래 두고 먹으려면

더덕은 산에서 자라며 인삼과 생긴게 비슷해서 사람들이 산삼으로 착각하는 종류 중 하나이지만 잎의 갯수가 달라(더덕 - 4장 / 산삼 - 5장)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간혹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덕이라고 해서 인삼에 비해 효능이 없는 것은 아니며 10년 이상 자연에서 자란 더덕은 인삼보다 효능이 더 뛰어난 편이기도 합니다.

 

 

더덕은 건강에 좋기로 유명한데 더덕에 포함된 사포닌으로 인해 몸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제거해주며 향이 강한 편인데 특히 한뿌리만 가지고 있어도 방안에 향이 가득찰 정도로 뿌리 부분의 향이 강한 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더덕을 까지 않은 그대로의 상태와 깐 상태로의 더덕을 보관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떻게 보관해야 더덕을 오래 보관할 수 있을까요? 

 


1. 일반적인 상태의 더덕

더덕은 대부분 까지 않은 상태로 구매를 하게 될텐데 가급적 얼지 않도록 보관해야 하는데 주로 10℃ 전후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신문지를 야간 물에 적신 뒤 더덕을 돌돌말아 감싼 뒤 냉장고 야채칸과 같은 곳에 보관해두면 오랫동안 마르지 않고 상태를 유지하여 보관할 수 있습니다. 

 


2. 깐더덕

뿌리나 껍질을 제거한 깐더덕은 일반적인 상태의 더덕과는 약간 보관방법이 다른데요 우선 껍질을 제거한 더덕은 최대한 빨리 먹는게 좋은데 껍질을 제거하고도 먹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 더덕을 밀대로 잘 밀어서 최대한 납작하게 만든 뒤 햇볕이 드는 베란다에 2~3일정도 말리고 그늘에서 1주일정도 더 말립니다. 

더덕이 잘 말랐다면 신문지에 감싸서 공기가 통하지 않는 지퍼백과 같은 용기에 보관해 냉동실 또는 냉장실에 보관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2주가 지나도 더덕의 신선함이 사라지지 않으며 최대 1달 이상 더덕을 먹지 않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깐더덕 보관방법(보관법) 오래 두고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지퍼백과 신문지만 있다면 더덕을 보관하는 것은 까거나 까지 않거나 둘다 별거 아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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