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얼리는법(얼리기) 그리고 얼린두부 해동 하는법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두부를 얼리면 무엇이 좋나요?
식감이나 요리의 맛이 달라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 두부를 얼려서 보관하면 단점이 있나요?
조금 딱딱해지는 것 외에는 큰 단점이 없습니다.
이 내용은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하여 제작한 생활정보 글입니다.
두부 얼리는법(얼리기) 그리고 얼린두부 해동 하는법
여러분들은 두부 얼마나 좋아하시나요? 저는 아마도 고기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두부라고 할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이 세상에 고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저는 차선책으로 두부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만큼 두부는 저 뿐만이 아닌 사람들에게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TV프로에서 두부를 얼려서 보관하고 먹으면 얼리지 않았을때에 비해 여러가지 면에서 좋다고 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두부를 얼리게 되면 표면이 조금 딱딱해지는 것 외에는 대부분이 장점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가급적 두부를 얼려 보관하고 먹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사람마다 식감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얼린 두부가 일반 두부에 비해서 어느 부분에서 좋을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두부를 얼려 보관하면 무엇이 좋나요?
면이나 키친타월을 이용해 두부를 감싼 뒤 약간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으면 물기가 빠지는데 그 뒤 랩이나 지퍼백으로 감싸 냉동보관을 하는 방식이 두부를 얼리는 방식의 대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두부를 얼려 보관하게 되면 조직의 변화 즉 만졌을때 탱탱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조금 사라지게 되는데 대신 탄력이 높아지며 식감이 쫄깃해지는 변화가 생겨납니다. 이러한 식감으로 인해 햄버거에 들어가는 고기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콩고기) 얼린 두부는 표면에 구멍이 생겨나는데 구멍 사이로 양념이 스며들어 찌개 및 조림을 할 때 두부의 맛이 더 좋아집니다.
얼린 두부는 그렇지 않은 두부에 비해 유통기한도 많이 늘어나는 장점이 있는데 비교적 구매한지 빠른 시일내에 먹어야 하는 두부에 비해 얼린 두부는 그것의 배 이상을 보관하여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두부는 가급적 냉장보관보다는 냉동보관이 더 좋겠죠?
- 얼린 두부 해동 방법
두부를 구매하여 사용했다면 일정량의 두부가 남아있을텐데 물기를 충분히 빼낸 뒤 얼린 두부라 할 지라도 결국 다시 먹을때는 두부를 해동시켜야 하겠죠? 얼린 두부를 해동시킬땐 전자레인지를 이용하기 보다는 전날 미리 꺼내 냉장실에 보관한 뒤 서서히 해동을 시키는 방식으로 얼린 두부를 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를 얼리게 되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해동을 완료하면 다시 흰색으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전날 냉장보관을 통해 두부를 해동하지 못했다면 물에 넣어 해동하는 것이 좋으며 급하게 사용해야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야 하겠죠?
두부 얼리는법(얼리기) 그리고 얼린두부 해동 하는법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모든게 좋지만 식감때문에 얼린 두부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 만큼 효능만 보진 마시고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뻘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꽉끼는 작은 구두 발볼 등 조금이라도 늘리는 법 (0) | 2020.06.19 |
---|---|
비행기 후진 가능 여부 핵심은 엔진에 (0) | 2020.06.16 |
알아두면 좋은 119 출동비용 발생 여부 (0) | 2020.04.21 |
깐더덕 보관방법(보관법) 오래 두고 먹으려면 (0) | 2020.04.17 |
옛날(예전) 구 우편번호 6자리 검색 및 조회하는 방법 (0) | 2020.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