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남편 호칭 부를때 동서 or ○서방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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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및 유래

처제 남편 호칭 부를때 동서 or ○서방 현실은

처제 남편 호칭 부를때 동서 or ○서방 현실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처제의 남편을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동서 또는 김(성)서방이라고 부릅니다.

▶ 해당 호칭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나요?

변경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찬반여론이 종종 있는 거 같습니다.

 

 

과연 현재 부르고 있는 호칭을 바꿀 수 있을까요?


처제 남편 호칭 부를때 동서 or ○서방 현실은

여러분은 상대방을 부를때 호칭을 제대로 부르고 있나요? 저는 호칭이라는게 입에 착 달라붙지 않고 어떻게 불러야 되는지도 쉽게 확인되지 않아 확실한 호칭이 아니라면 대추 얼버무리거나 아예 호칭자체를 말하지 않는 편입니다. 호칭을 부르지 않고 대화를 해도 가능한 경우가 종종 있다보니 굳이 호칭을 쓰지 않는 편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은 유교와 나라라고들 합니다. 실제 유교의 나라이기도 하며 지금까지 다수의 집안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저희집 역시 현재 추석,설 그리고 기일에 맞춰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호칭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른들에게 꾸지람을 듣겠죠? 그래서 이런 특별한 날 만큼은 저도 호칭을 제대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 처제의 남편 호칭은 동서 또는 김(성)서방이 맞지만...

그렇다면 본문 제목에 비추어볼때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은 무엇일까요? 동서 또는 성을 붙인 최서방,김서방,이서방 등이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전통적인 관례 또는 사회적 규범이며 이를 타파하려는 노력이 여태까지 없지는 않았습니다.


▶ 국립국어원 "우리, 뭐라고 부를까요"

 

위 링크를 누르면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하는 "우리, 뭐라고 부를까요?" 전자책을 받아보실 수 있는데 내용을 보면 동서나 서방으로 부르기가 부담스럽다는 항목도 쉽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호칭을 부르기가 난해한 상황이 이곳저곳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뜻이겠죠? 위 링크를 통해 해당 디지털 책자를 다운로드 받아 호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처제 남편 호칭 부를때 동서 or ○서방 현실은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아직까지는 동서나 서방이 맞지만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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