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몇명만이 알고 있다는 코카콜라 원료 조합법 진실은 무엇일까요?
▶ 코카콜라 원료는 어떻게 조합되나요?
몇가지의 공개된 원료 외에는 조합법이 베일에 쌓여 있습니다.
▶ 코카콜라 원료 조합법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신비주의 전략이 아닐까요?
과연 코카콜라 원료 조합법은 공개될 수 있을까요?
전세계의 몇명만이 알고 있다는 코카콜라 원료 조합법 진실은
여러분은 콜라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콜라의 양대산맥 펩시콜라와 코카콜라가 있을텐데 둘의 선호도를 보면 개인적으로 펩시콜라보다는 코카콜라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두가지 모두 톡 쏘는 맛이 있지만 맛이 미묘하게 다르고 깔끔하다고 해야될까 하는 맛이 펩시콜라보다는 코카콜라쪽에 더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은 본인의 생각이며 이 글에서는 펩시콜라가 아닌 코카콜라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할 예정이므로 펩시는 저쪽으로 치워놓고 코카콜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소문 중 가장 강한 소문은 코카콜라의 원료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두명 혹은 세명이라는 설이 있던데 이 근거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 코카콜라의 원료 조합법은 어디에?
우리가 알고 있다시피 코카콜라의 뒷면을 보면 대략적인 성분이 나와 있습니다. 주로 정제수,당시럽,설탕,인산 등이 들어가며 갈색을 내기 위해 카라멜색소도 첨가하고 있는데 이밖에도 7X라고 부르는 향료를 넣어 코카콜라를 제조합니다. 7X란 오렌지,레몬,육두구,등화유,계피,고수 등 꽃에서 추출한 여섯가지 기름을 알콜과 섞어 24시간 발효해 제조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재료는 대부분 공개는 되었지만 제조법이 정확하게 공개가 되지 않은지 약 130여년이 흘렀다는건데요 소문에 의하면 미국 애틀랜타에 위치한 선트러스트 은행 금고안에 그 제조법이 문서로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당 금고를 열기 위해서는 이사회의 의결이 있어야 하며 금고를 열 자격이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단 두명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100%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 코카콜라의 원료 조합법은 마케팅 수단이다
코카콜라의 원료 조합법을 알아내려는 시도는 수차례 있었지만 지금까지 성공한 사례는 단 한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비밀을 알고 있다거나 검증이 확실하게 되지 않은 문서들이 떠돈 적은 있지만 정확하게 공식 자체가 유출된 사례는 한번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를 두고 의견이 조금 엇갈리는데요 이미 원료가 공개되어 더이상 공개할게 없다는 의견부터 일부러 공개하지 않는 척 신비주의 전략을 사용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신비주의 전략이 통했을까요? 국내 브랜드별 탄산음료 시장 점유율(2019)에서 코카콜라가 무려 45.1%로 펩시콜라의 점유율인 11.3%보다 약 4배가까이 높다고 하니까요.
전세계의 몇명만이 알고 있다는 코카콜라 원료 진실은 무엇인지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소화제로 시작된 콜라지만 아직까지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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