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운전자 안전교육 kgs 사이버지사에서 진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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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

수소차 운전자 안전교육 kgs 사이버지사에서 진행하다

수소차 운전자 안전교육 kgs 사이버지사에서 진행해본 이야기 한번 해볼까 합니다.

 

 

▶ 수소차 교육을 꼭 받아야 하나요?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일정 금액의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교육의 실효성이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수수료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개인정보 및 진행과정과 함께 수료과정을 적은 글입니다.


수소차 운전자 안전교육 kgs 사이버지사에서 진행하다

2020년 기준 수소차 종류는 딱 한 종류 밖에 없는데 바로 현대자동차의 넥쏘(NEXO) 입니다. 그런데 그 차가 곧 있으면 제 소유가 된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100% 제 소유는 아니고 곧 있으면 결혼하게 될 여자친구의 명의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어짜피 니돈이 내돈 내돈이 내돈이 관계에서 여자친구의 차는 제 차(?)죠.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팔 수 있는 겁니다' 라는 용어가 떠오르는 것은 기분탓일까요?

그런데 일반 자동차와는 달리 수소차는 운전자의 대상자가 된 날로부터 1개월 이내 교육 수강을 신청해야 하는데 이수를 하지 않고 차량 운전을 했다가 적발될 경우 1차(150만원) / 2차(200만원) / 3차(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이를 두고 실효성 논란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소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해당 차량의 주인이 아니더라도 모두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데 여기에는 차량 오너 외에도 대리운전기사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뒤에서 이야기하겠지만 해당 교육이 실무가 아닌 이론 위주의 교육이다보니 별 의미가 없는 교육입니다.

 

 

- 수소차 안전교육 진행하다

수소차 안전교육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이버지사에서 진행 가능한데 해당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KGS 사이버지사

 

cyber.kgs.or.kr

 

홈페이지 접속 후 사이버교육원 항목의 사이버 강의실을 누릅니다.


고압가스사용자동차운전자 교육 항목에서 온라인 교육 신청하기를 누르면 되는데 총 3시간의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비는 21,000원이 발생합니다. 왠지 수수료 놀이라고 생각되는건 본인 문제인가요?


관련 설명 및 안내문이 나오며 다시 한번 교육신청하기를 누릅니다.


하단에 보이는 신청을 누릅니다.


약관 동의를 한 뒤 본인의 정보를 입력하고 결제과정을 진행합니다.


결제가 완료되었다면 마이페이지로 이동하여 이전 항목으로 돌아갑니다.


우측 온라인강의실의 학습하기를 누릅니다.


휴대폰 본인인증 과정이 진행됩니다.


사이버강의실이 나오며 하나하나 들으시면 됩니다. 10차까지 있으며 11차에서는 강의 평가를 하게 됩니다.


강의는 이런식으로 진행되며 앞으로 넘기는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2배속으로 빨리넘기면서 봐야 합니다.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실무가 아닌 이론 위주로 설명이 진행되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인 입장에서는 필요가 없는 교육들이라는 것입니다. 

 

 

차라리 자동차가 고장났을때 어디를 점검해야 된다 라는 식의 교육을 진행하면 안되는걸까요? 과정이 귀찮다면 그냥 다른일을 하다 와도 됩니다.


강의를 모두 마치게 되면 진도율이 100%가 되며 따로 시험같은건 없습니다. 이수증 출력 버튼을 눌러볼까요?


수료일자가 나오며 이수증을 출력할 수 있는데 교육이수 증빙 이수증은 2회부터 유료 / 교육수강 증빙을 위한 수료증은 무료 발급으로 진행됩니다. 수료증/이수증을 굳이 가지고 있어야 할 필요는 없으므로 출력하지는 않겠습니다.

 

 

수소차 운전자 안전교육 kgs 사이버지사에서 진행해본 이야기 간단하게 과정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수수료 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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