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뒤늦은 후기 및 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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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2 서울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뒤늦은 후기 및 기록물

2022 서울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뒤늦은 후기 및 기록물을 남겨보고자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 불꽃축제는 언제부터 진행되었나요?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 가볼만한가요?

근거리에 살고 계신분들이라면 가능하면 가는것이 좋겠죠?

 

 

이 내용은 본인의 불꽃축제 관람기를 일기 형태로 작성한 후기성 글입니다.

 

2022 서울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뒤늦은 후기 및 기록물


2022년 불꽃축제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약 3년간 진행을 하지 못했다가 이번에 코로나 감염자수가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고 실외 마스크 해제도 이뤄지다보니 어덯게 보면 살짝 강행한 것이라 볼 수 있지만 결과는 대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서울 세계불꽃축제는 수십만의 인파가 몰라는데 아마 한화의 홍보도 적지 않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밑 부터는 사진의 압박이 있을 예정이므로 여러분들의 심심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불꽃축제 기록 및 사진들


3년만에 진행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낮부터 인파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사람들이 어마어마합니다.


차도에는 차가 지나갈 수 없으며 사람들만 지나다닐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인파가 몰리자 차도에도 사람들이 들어차기 시작합니다.


곳곳에는 노점상들이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분들 다 합법으로 장사하는거겠죠?


한화 e스포츠단과 어떠한 이벤트를 하는데 상품이 걸려있는지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입니다.


자리가 조금이라도 있을만한곳은 대부분 텐트가 놓여져 있습니다. 이 사람들 오전부터 왔을텐데 저희는 점심식사 후 도착해서 그런지 자리를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놀이터같은곳에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이러한 기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걸 뭐라고 부르죠?


텐트뿐만 아니라 돗자리부대(?)도 있습니다.


저녁시간대가 다가오자 인파로 난리가 난 모습입니다.


복도식아파트도 이번만큼은 최고의 명당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저녁이 되어 불꽃축제가 시작된 모습입니다. 이전에도 본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인파를 피하기 위해 한강 가까이가 아닌 도로가로 나와 보기로 했습니다.


불꽃이 터지고 있는데 이쪽도 명당자리(?)라고 생각되는 위치에는 어김없이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곳으로 와봤습니다. 바글바글 난리도 아닙니다.


좀더 가까이서 불꽃을 관람합니다. 다들 손에 든 카메라가... 저사람들은 그냥 눈으로 보면 될걸 왜 찍겠다고 저러는건지 저처럼 작업 용도로 찍는건 아닐거 같은데 말이죠.


불꽃축제가 종료되고 집에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8시 40분부터 9시 30분까지는 별도의 공연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꽃축제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갑니다.


불꽃축제 당일 오후~저녁시간대는 여의나루역이 무정차통과를 하기 때문에 최고한 여의도역 정도는 걸어오셔야 합니다. 약 1.5km정도를 걸어야 한다는건 조금 단점입니다.


대방역까지 걸어와서 전철을 타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반대편에 사람이 엄청나게 몰려있는게 보입니다.

 

 

2022 서울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뒤늦은 후기 및 기록물을 남겨보고자 글을 일기형태로 작성해보았습니다. 2023년 불꽃축제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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