섯다 섰다 맞춤법 발음 뜻 차이

섯다 섰다 맞춤법 발음 뜻 차이 간단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 각각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섰다가 맞는말이며 섯다는 의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 사람들이 섯다로 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온라인게임 제목을 섰다가 아닌 섯다로 지었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섯다 섰다 맞춤법 발음 뜻 차이

돈이나 재물을 걸고 내기를 하는 여러 놀이가 있습니다. 적게는 윷놀이부터 시작하여 포커 그리고 우리가 이야기할 섯다(섰다)까지 많은 종류가 있는데 이들을 일부 도박으로 분류하여 청소년들은 즐기지 못하도록 일부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화투패를 이용하여 즐기는 놀이 중 일반적인 화투가 아닌 화투패를 한사람당 두장씩 쥐고 패를 확인한 뒤 판돈을 키워 결과를 확인하는 놀이가 있습니다. 이것을 뭐라고 부를까요?

섯다 vs 섰다

위에서 말한 화투 두장을 이용한 놀이는 섰다 입니다. 국립국어원에서도 섰다가 맞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섰다 보다는 섯다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그것은 바로 한게임 온라인 섰다 게임에서 섰다가 아닌 섯다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두 오래 섯다로 홍보를 하니 명사가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대일밴드가 반창고와는 또 다른 명사가 된 것 처럼요.

피망 역시 섰다가 아닌 섯다로 홍보를 하고 있으며 둘다 섯다로 홍보한지 수년이 지나 사람들은 섰다가 아닌 섯다로 표기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섯다 섰다 맞춤법 발음 뜻 차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찾아보기 전에는 저도 섯다가 정확한 표기법인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