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비자 차이 비자와 여권의 차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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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비자 차이 비자와 여권의 차이 무엇

여권 비자 차이 비자와 여권의 차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여권과 비자는 무엇이 다른가요?


서로간의 발행목적이 다른 증명제도입니다.


▶ 여권과 비자 무엇이 위인가요?


당연히 여권이 비자의 상위개념이겠죠?



해당 내용을 통해 비자와 여권의 차이를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권 비자 차이 비자와 여권의 차이 무엇


예전에 미국 방문을 위해서는 반드시 여권이 필요했었기에 미국대사관을 통한 비자신청을 하려하면 늘 건물 주위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단순히 여행을 위해서라면 ESTA신청을 통해 무비자 여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약 147개 국가에 대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상태기 때문에 여권 위조를 통해 입국을 시도하려는 중국인들이 적지 않은 편에 속합니다. 그만큼 한국 여권이 해외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어찌되었든 여권만 보유한 상태로 비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해당 국가에 단기체류만 가능하거나 입국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는데요 여권 비자 차이 대체 그 둘의 차이는 무엇인지 간단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여권(PASSPORT)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증이 있다면 세계적으로는 여권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외국을 여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국제적인 신분증으로서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에서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여권은 그 위치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여권법이라는 법률도 존재하는데 여권법 제2조에 나와 있는 내용으로는 외국을 여행하려는 국민은 이 법에 따라 발급된 여권을 소지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권은 해외출국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으로서 여권이 없다면 공항에서 출국을 할 수 없게끔 막고 있습니다. 물론 임시여권(단수여권)이라는 것이 존재하지만 여권분실 후 시간이 없을때 사용하는 특별한 위치에서만 사용되는 수단이므로 큰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비자(VISA)


여권이 해외 출국시 나 자신을 증명하는 국제적인 신분증이라면 비자는 그나라에 입국을 허가해달라는 뜻으로 이용되는 일종의 허가증(사증)입니다. 세계 147개국에 대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임시적인 여행과 관련된 입국절차가 진행되기 때문에 비자가 필요없을 뿐 장기체류를 원하거나 이민을 진행하게 될 경우 반드시 여권 뒤에는 비자 신청이 뒤따라야 합니다.


예전에는 미국에 이민을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여행비자를 통해 입국을 한 뒤 불법체류를 하는 사례가 종종 발견되었으며 그로인해 아직도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고연령층에 존재합니다. 일명 불법체류자라고 하는 사람들인데요 이러한 사람들은 한번 미국을 떠나면 두번다시 입국을 할 수 없다보니 한국땅이 그리워도 사실상 미국을 떠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른 예로는 동남아 사람들이 불법취업을 하기 위해 한국으로 밀입국을 하거나 마찬가지로 관광비자 또는 무비자를 통해 입국한 뒤 그대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를 들 수 있겠죠.



여권 비자 차이 비자와 여권의 차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비자만료로 인해 갱신을 하지 않으면 불법체류자가 되지만 나라마다 모두 각기 다른 방향으로 법 적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불법체류자라 하여 추방당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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