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도수 순위 종류마다 다릅니다
본문 바로가기

뻘팁

소주 도수 순위 종류마다 다릅니다

소주 도수 순위 종류마다 다르다는 의미에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가장 높은 소주 도수는 얼마였나요?


진로 소주가 판매당시 35도로 가장 높은 소주 도수를 자랑했었습니다.


▶ 현재 소주 도수는 평균적으로 얼마인가요?


대표적인 소주 참이슬,처음처럼과 같은 소주들이 모두 10도 중후반대를 달리고 있습니다.



왜 소주는 예전과는 다르게 10도언저리에서 도수 형성이 된 것일까요?



소주 도수 순위 종류마다 다릅니다


저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체질인데요 술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다 보니 그다지 술과는 친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태어났을 당시만 해도 소주 도수가 20도정도 되다보니 아무래도 그때 소주를 마셨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소주는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진로라는 이름으로 35도를 찍고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며 점점 소주의 도수는 낮아지기 시작하여 현재는 대부분의 소주가 평균 10도 안팎의 온도에서 평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소주 도수를 나타낸 표인데요 최초로 발행한 35도의 진로소주부터 17.5도에 이르는 처음처럼까지 다양한 소주를 표로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도 해당 도수가 유지되지는 않는 듯 하기에 각각의 소주 도수를 알아볼까 합니다.


▶ 참이슬 도수 - 17.8도(참이슬 오리지널 20.1도)

▶ 즐겨찾기 도수 - 15.5도

▶ 처음처럼 도수 - 17.5도(진한 처름처럼 21도,순한 처음처럼 16.8도)

▶ 좋은데이 도수 - 16.9도

▶ C1 소주 도수 - 19도(시원 프리미엄 21도,순한 C1 16.9도)

▶ 이슬톡톡 도수 - 3도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각 소주의 도수인데요 대부분의 소주가 말씀드린것과 같이 10도 중후반의 도수를 가지고 있으며 간혹 술을 잘 못마시는 사람들을 위해 이슬톡톡과 같이 알콜이 거의 들어가 있지 않는 소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주를 거의 마시지 못하지만 이슬톡톡같은것은 음료수 대용으로 한캔정도 마셔줄만 하더군요.



소주 도수 순위 종류마다 다르다는 의미에서 현재 판매중인 소주의 도수를 확인해보았습니다. 많은 소주 종류는 아니지만 이정도면 소주가 얼마나 도수가 높은지 확인이 가능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