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면카메라 실물 본인의 얼굴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후면카메라를 이용한 사진 촬영은 실물에 가까운가요?
후면카메라를 이용하여 일정거리 이상 떨어져 사진을 찍게 되면 본인의 실제 모습과 동일하게 촬영이 이루어집니다.
▶ 가까운 거리에서 사진을 찍으면 실물이 아닌가요?
촬영거리가 가까울수록 카메라의 왜곡으로 인해 실제 모습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의 본 모습은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요?
후면카메라 실물 본인 얼굴과 차이는
사람은 살면서 본인의 얼굴을 본인의 눈으로 직접 보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실제 내 모습이 어떠한지 직접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거울을 이용하거나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어 해당 사진을 보는 것은 간접적인 방법일 뿐 직접적인 방법이 아니죠.
사진을 찍을 때 예전에는 주로 카메라를 이용했지만 휴대폰의 성능이 좋아지고 스마트폰화됨에 따라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일반적인 카메라만큼 성능이 좋아졌으며 그 결과 카메라 시장의 몰락을 앞당기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철지난 갤럭시노트5만 해도 전면 500만화소 후면 1600만 화소라는데 이정도면 사실상 무슨 사진을 찍어도 이상하게 나올일은 없는 수준이죠.
옛날 필름카메라가 아닌이상 모든 카메라는 광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람이 눈으로 보는 시각적인 양보다 더 폭 넓게 담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말은 곧 주변에 왜곡기 있을 수 있다는 뜻이며 해당 왜곡기법을 이용해 동일한 사람을 롱다리로 만들 수도 있으며 얼굴이 크게 나오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이러한 사진이 떠돈적이 있는 것을 보신 적이 있을겁니다. 동일한 사람 하나를 두고 카메라 렌즈를 다르게 하여 촬영한 뒤 차이점을 보기 위해 이어붙인건데요 카메라 직경이나 종류에 따라 같은 후면 카메라라고 해도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만든 사진입니다. 이렇듯 렌즈를 다르게 사용하거나 카메라 종류가 달라진다면 사진을 찍어도 모두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즉 실물이 아니게 될 수도 있다는 소리죠.
그렇다면 후면카메라는 무조건 실물이 아닐까요? 꼭 그렇지는 않다고 보는데요 최대한 실물에 가깝게 사진을 찍는 방법이 있습니다.
▶ 카메라 효과 없이 2m 가량 떨어진 거리에서 후면카메라를 이용한 사진을 찍는다
아마 이렇게 사진을 찍게 되면 얼굴만 나오는 셀카가 아닌 전신샷이 될지도 모르겠는데요 쉽게 생각해보면 동네사진관에서 찍는 증명사진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정거리를 두고 사진을 찍음으로서 왜곡이 최대한 발생하지 않게 사진을 찍는 것이죠. 물론 여기에도 고배율이 가능한 렌즈같은 것을 사용하게 되면 실물이 아니게 될 수도 있지만 실물과 다르게 사진촬영이 되었다면 최악의 상황에 여권사진으로 불허가 떨어질 수도 있겠죠?
후면카메라 실물 본인 얼굴과 차이는 어떻게 될지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더 쉽게 말해서 다른사람이 본인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일정거리를 떨어진 후 있는 그대로 찍는것이 오징어가 될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본인의 실물에 가장 가까운 사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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