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뜻 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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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및 유래

msg 뜻 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msg 뜻 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msg는 몸에 해롭나요?


한때 몸에 해롭다는 소문이 퍼졌으나 현재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msg는 무엇의 약자인가요?


Mono Sodium Glutamate 를 줄여서 MSG라 부르고 있습니다.



유해성 논란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MSG 과연 무엇에 사용하는 물건일까요?



msg 뜻 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한때 논란이 일어 판매량이 급감했다 현재는 정상적인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조미료가 있습니다. 바로 msg 라는 것인데요 우스갯소리로 맛소금의 약자라고도 불렸던 이 조미료는 대체 무엇이길래 음식에 넣으면 감칠맛이 나게 될까요?


msg는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Mono Sodium Glutamate 를 줄여 쓴 말입니다. 해당 약자가 무엇을 뜻하냐구요? 글루타민산 + 나트륨을 합쳐 만든 용어로서 말 그대로 글루타민산 이라는 물질에 나트륨 이온이 하나 더 붙어 생긴 화학물질이 msg 입니다. msg의 또 다른 용어는 L-글루타민산 나트륨이기도 합니다.



msg 논란이 일었던 이유는 이름이 익숙하지가 않아서가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 상식적으로 소금 이라고 하면 무해한 것처럼 보여도 소금 역시 많이 섭취하면(짜게)몸에 좋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지만 msg는 소금에 비하면 매우 전문용어스럽고 이걸 풀어서 크루타민산나트륨이라고 하면 먹어서는 안되는 제품인것처럼 보이기도 하여 최초 문제가 발생한 이유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논란에 휩싸여 왔으며 현재도 msg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종종 나타나곤 합니다.


특히 msg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밖에서 음식을 잘 사먹지 않는데요 음식점에서 요리하는 음식들에는 100% msg가 들어가 있으며 이는 원재료가 부실해도 msg만으로 그럴듯한 맛을 낼 수 있다보니 일부 비양심적인 조리사와 식당으로 인해 msg 전체가 비난을 받는 상황도 나오게 됩니다.



msg 1일 섭취량은 얼마나?


msg가 오히려 소금보다 안전한 축에 속하며 음식의 감칠맛을 내는 만큼 1일 섭취 허용량이 국내에서는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가장 가까운 소금만 봐도 1일 하루 권장 섭취량이 6g밖에 안되는데 오히려 많이 먹었을 경우 소금이 더 위험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될 수 있을 정도로 일정량 섭취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정확한 msg 1일 섭취량은 소금보다 약 3배가량이 높은데요 몸무게 70kg 기준 하루에 21g까지는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니(몸무게 1kg당 30mg) 이정도면 소금을 먹느니 차라리 msg를 먹는게 낫지 않을까요?



msg 뜻 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엇이 쓰는 물건인지 간단하게 유해성 논란과 함게 알아보았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소금보다 오히려 몸에 이로운 것이 msg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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