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보 확률 이길확률 질확률 알아보겠습니다.
▶ 한국에도 가위바위보협회가 있나요?
존재하긴 하지만 현재 사이트가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 가위바위보는 확률이 어떻게 되나요?
이길 확률,질확률,무승부가 모두 33%로 동일합니다.
가위바위보 승률을 높이는 것은 가능한 일일까요?
가위바위보 확률 이길확률 질확률
무언가 내기를 하거나 순서를 정할때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이 제일 공평하다고 알려진 가위바위보인데요 세가지 중 어느것을 내든 확률은 33%로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기에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조작을 한다던가 승률을 높이는 행위가 불가능합니다. 즉 어떠한 제약이나 패널티가 없는 이상 순전히 운에 맡겨야 하는 것이 바로 가위바위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위바위보가 알려진 33%의 확률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심리전에 기반하여 승률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순발력과 경험에서 나오는 본인만의 노하우이며 연습을 한다면 조금은 확률을 올리는 것도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통계학과 심리학이 적절히 섞여 있는 것이 가위바위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위바위보를 하는 사람들은 크게 연습을 통해 승률을 올릴 수 있다는 사람과 확률기반 싸움이기 때문에 승률은 언제나 33%에 수렴하다는 두 부류로 나뉘게 되는데 둘의 차이점을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연습을 통해 승률을 올릴 수 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연습을 통해 승률을 올릴 수 있는데 이는 많이 상대해본 상대방의 패턴을 통해 어느걸 더 많이 내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상대방이 어떠한 방향으로 가위바위보를 진행하는지 알아본 뒤 경험과 심리학에 기반한 연습을 통해 승률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 가위바위보 협회에서는 첫게임 기준 가위가 가장 많이 나오며 보가 가장 덜 나오고 무승부를 바라는 사람들이 주먹을 낸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이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100% 신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독립시행의 연속일 뿐 승률을 올릴 수 없다
가위바위보 확률이 모두 33%로 동일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위에서 말한 심리적 경험적 요소와는 달리 가위바위보를 시행하면 시행할 수록 확률은 33%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연습으로 승률을 올리 수 없다고 보는 경우입니다. 예를들면 로또를 분석하는 사람들과 닥자오(닥치고 자동 오천원)를 선택하는 사람을 비교해볼 수 있는데요 이전회차가 다음회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독립시행과 비슷한 내용을 근거로 승률을 올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본인은 어느쪽인가요? 가위바위보 연습을 통해 승률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연습은 아무 소용이 없으니 그냥 내키는대로 낸 뒤 운에 맞겨야 한다고 보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1번보다는 2번을 지지하고 싶습니다.
가위바위보 확률 이길확률 질확률 이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분명 가위바위보 내기를 하게 되면 누군가는 승리자가 되는데 이는 순전히 운으로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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