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 지연되었다면 연착증 및 열차지연증명서를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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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지연되었다면 연착증 및 열차지연증명서를 뽑자

지하철이 지연되었다면 연착증 및 열차지연증명서를 뽑자는 의미에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열차지연증명서는 어디서 뽑을 수 있나요?


지하철 역무실에서 뽑는게 대부분입니다.


▶ 인터넷으로 지연증명서를 뽑을 수는 없나요?


인터넷으로 지연증명서 출력시 정확한 지연시간이 나타나지 않아 제출용으로 사용하기는 부적절합니다.



평소보다 일찍 다니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하철이 지연되었다면 연착증 및 열차지연증명서를 뽑자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출퇴근시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적인 이유로 자가용을 운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곤 합니다. 저 역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한 시민으로서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교통의 흐름에 따라 지연을 밥먹듯이 하는 버스보다는 상대적으로 지하철은 지연 또는 연착이 될 확률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사고가 발생했거나 기상악화(주로 눈)가 발생했을 경우 간혹 지하철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만약 제시간에 열차가 도착하지 않아 회사에 지각을 했다면 상황에 따라 인사고과에 반영될 수도 있어 본의아니게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는데 이럴때를 방지하기 위해 인터넷과 지하철 각 역사의 역무실에서는 지연증명서라는 것을 발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우선 홈페이지에서 보면 서울메트로 및 9호선과 같이 지하철 홈페이지에서 이런식으로 세 구간에 나눠 지하철 연착 여부를 알 수 있는데 정확히 몇시에 얼마나 지연이 되었는지정도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아무거나 하나 눌러보았는데요 간편지연증명서라 하여 1호선 상행선 열차가 10분간 지연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지각 사유서의 참고용이 될 수는 있겠지만 정확한 연착시간대가 나와 있지 않아 100% 정확한 증거용으로는 사용이 어렵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하철 역무실에서 연착증을 받는다고 하여 정확한 시간이 나오는건 아닙니다. 간혹 일부 역은 언제 얼마나 지연되었는지까지 적어주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의 역무실에서는 그정도로 디테일하게 적어주지는 않습니다. 연착으로 인해 피해를 본 적은 있지만 인사고과에 반영되거나 업무미팅에 늦을만한 직접적인 피해를 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정확한 시간대도 없는 연착증이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지하철이 지연되었다면 연착증 및 열차지연증명서를 뽑자는 의미에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한 시간대까지 확인해서 연착증을 발급받을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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