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두개(2개) 끓일때 물양은 종이컵으로 몇 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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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팁

라면 두개(2개) 끓일때 물양은 종이컵으로 몇 잔일까

라면 두개(2개) 끓일때 물양은 종이컵으로 몇 잔일까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라면 하나를 끓일때 종이컵 몇잔이 필요한가요?


3잔이 필요합니다.


▶ 라면 두개를 끓일때 종이컵 몇잔이 필요한가요?


4잔 반이 필요합니다.



이 내용은 신라면 설명을 참고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라면 두개(2개) 끓일때 물양은 종이컵으로 몇 잔일까


저는 집에서 이틀에 한번꼴로 라면을 끓여먹는데요 어제도 라면을 끓여먹었답니다.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네번정도 라면을 끓여먹는거 같은데 많이 먹을때는 일주일 내내 라면을 먹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라면을 먹고 나면 가끔 속이 쓰린 경우가 있더라구요? 아마도 매운 라면을 먹은 채 소화를 제대로 시키지 못한게 원인인듯 싶기도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끊는게 불가능하더라구요.


라면을 먹을때는 한번에 2개 이상씩 끓여먹습니다. 많이 먹을때는 한번에 세개도 끓여먹는데 정확하게 물을 조절하고 먹기보다는 냄비에 물을 대충 채우고 스프를 모두 다 집어넣어서 끓여먹는 편입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라면을 끓일때 스프를 어느정도 덜어내고 끓여야 된다고 한 내용이 기억나서 물의 양을 맞춰 스프를 덜어내고 끓일바에 차라리 그냥 물을 많이 넣고 스프도 더 많이 넣으면 비슷하지 않나 싶어 수년째 여태 그러고 있습니다.


사실 라면을 끓일때는 조리법이라는게 있는데 물의 양과 스프갯수를 조절해서 끓이는게 조리법의 전부긴 하지만 무시한지 오래였습니다. 스프갯수야 적당히 덜어내고 맞출 수는 있어도 물의 양을 조절하는게 사실상 계량컵이 없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종이컵만 있으면 어느정도 계량이 가능하다면 여러분은 물 조절을 하실건가요?



- 라면 끓일때 물 조절 및 스프 양


위 표는 신라면 뒷면에 붙어있는 설명내용인데요 면의 갯수와 스프 갯수 그리고 물의 양을 나타내주고 있는데 컵이 무슨 기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종이컵 기준으로 했을때는 나와있는 컵과 양이 조금 틀려지기 때문이죠.


물의 양에 따른 종이컵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면 한개 - 종이컵 2.8잔(3잔)

라면 두개 - 종이컵 4.6잔(4.5잔)

라면 세개 - 종이컵 7.3잔(7잔 또는 7.5잔)

라면 네개 - 종이컵 9.4잔(9.5잔)

라면 다섯개 - 종이컵 12.1잔(12잔)



종이컵 한잔은 평균적으로 190ml ~ 195ml로 되어 있는데 190ml라고 가정할 경우 계산된 결과입니다. 일부 숫자를 버리게 되면 순서대로 3잔,4.5잔,7잔(7.5잔),9.5잔,12잔 정도가 되겠습니다. 결국 라면 한개 를 제외한 물의 양이 설명 내용과는 조금 적게 넣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라면 두개(2개) 끓일때 물양은 종이컵으로 몇 잔일까 계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물조절을 하겠다고 종이컵을 계속 사용할 수는 없으므로 계량컵을 사는게 더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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