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군대를 두번 갔다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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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싸이가 군대를 두번 갔다 온 이유

싸이가 군대를 두번 갔다 온 이유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싸이는 군대를 왜 두번 갔나요?

병역비리로 인해 군대를 두번 가게 되었습니다.

▶ 싸이는 군번이 두개인가요?

정확히는 군번이 두개입니다.



병역비리로 문제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싸이가 군대를 두번 갔다 온 이유

요즘 다시 떠오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유승준(스티브 유)인데요 군대문제와 관련해서 현재 2~30대 남성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일거라 생각합니다. 병무청 신검에서 4급에 해당되어 공익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에 해당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사정을 이유로 잠시 출국하여 그 사이에 미국 시민권을 따 돌아오려다 강제출국 조치를 당한 유승준은 최근 입국금지 항소에 대해 비자발급은 위법이라는 대법원의 판결(파기환송)이 있기도 했을 정도로 논란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그런데 군대를 가지 않아 쫒겨난 사람이 있다면 반대로 군대를 두번 갔다온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싸이인데요 정확하게는 군대를 두번 갔다온 것이 아닌 훈련소를 두번 갔다온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실복무

처음에는 군복무를 대체할 수단으로 방위산업체 요원(산업기능요원)으로 선발되어 2002년 12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35개월의 기간을 거쳐 소집해제가 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과거 무릎팍도사 출연 당시 근무기간 중 52회의 공연을 했던 사실이 알려지고 국방부의 민원과 함께 부실복무라는 사실이 확인되어 기존 방위산업체 요원으로서의 군대체경력이 취소되버렸습니다.


- 공익근무요원을 선택하지 않고 현역을 선택하다

처음에는 부실복무를 인정하지 않고 소송을 했지만 원고패소하게 되었으며 부실복무와 함께 군대체경력이 취소되었습니다. 그런데 군대체복무 취소 당시 나이가 한계에 다다른 만29세였으며 14일만 지나면 공익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으로 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훈련소에 입대하게 되어 52사단에 현역으로 배치를 받고 군복무를 하다 2009년 7월 11일 전역하게 됩니다.



싸이가 군대를 두번 갔다 온 이유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군복무를 두번한 것은 아니고 훈련소를 두번 갔다왔기 때문에 군번이 두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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