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외국여행) 후 헌혈 조금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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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이야기

해외여행(외국여행) 후 헌혈 조금 바뀌었다

해외여행(외국여행) 후 헌혈 내용이 조금 바뀌었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해외여행 관련 내용 중 무슨 부분이 바뀌었나요?

해외여행을 다녀왔어도 간호사들에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 왜 이러한 방식으로 변경되었나요?

개인정보 관련하여 민원이 많이 제기되었다고 하는군요.



이런 부분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사람은 대체 왜그러는걸까요?


해외여행(외국여행) 후 헌혈 조금 바뀌었다

여름휴가때 해외 외국을 여행하고 왔습니다. 여름휴가를 다녀온 사람들은 대부분 이때쯤 헌혈이 가능할텐데요 해외여행을 하고 난 뒤 한달이 지난 시점에 헌혈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회헌혈자들에게는 해외여행이 그다지 좋지 못한 수단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달이라는 기준은 30일이 기준이긴 하지만 2월과 같이 한달이 28일인 경우 2월 1일에 귀국했다면 3월 1일부터 헌혈이 가능하도록 제한을 조금 완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31일이 끼었는 달도 마찬가지로 계산을 하게 되면 다음달 같은날짜에 헌혈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죠. 

 


- 해외여행 후 헌혈이 어떻게 바뀌었나요?

일반적인 해외여행 후 헌혈 기준은 최소 1달에서 지역에 따라 6개월 이상 헌혈이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헌혈을 하기 전 전자문진에서 알 수 있는데요 조금 변경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존 개인정보조회를 하게 되면 팝업창으로 나오던 해외여행 출입국 관련내용이 얼마전부터 나오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여태까지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서 출입국관련 내용이 이제는 나오지 않는다고 하며 자진신고에 의해서만 판단을 하게 되는데 도대체 이걸 누가 민원을 넣었을까요? 개인적으로 이런 최소한의 장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이랬다가 한달이 지나지 않고 헌혈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또한 헌혈금지국가에 방문하고 말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저는 한달이 지난 시점에 방문을 했기에 망정이지 누군가는 분명 한달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헌혈을 할거란 말이죠? 이것은 양심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누가 민원을 제기했는지 면상좀 보고 싶습니다.



해외여행(외국여행) 후 헌혈 내용이 조금 바뀌었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출입국 알림창이 뜨지 않는다고 하여 설마 해외여행 후 한달이 지나기 전 헌혈을 하는 사람은 없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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