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호텔(모텔) 아모레미오 더 클래식 추천합니다

수원역 호텔(모텔) 아모레미오 더 클래식 추천한다는 의미에서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 이 숙소를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상태도 괜찮고 좋아보이기 때문입니다.

▶ 재방문 의사가 있나요?

여러번 방문할 생각입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주관적인 후기를 통해 작성된 글입니다.

수원역 호텔(모텔) 아모레미오 더 클래식 추천합니다

수원역 근처에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름이 같은 호텔(모텔)이 있는데요 바로 '아모레미오 더 클레식' 이라는곳 입니다. 서로 방 종류도 다른데다가 한곳은 두 종류의 방밖에 없는데 다른곳은 다섯가지 종류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다섯가지 종류로 구성된 방에 해당하는 숙소를 찾아갔으며 혹여나 제가 가지 않았던 다른 곳으로 방문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숙소 입구입니다. 대부분의 모텔(호텔) 입구는 주차장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호텔은 반자동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카운터 앞에서 결제를 하고 키를 받아 들어가면 되는데 이런 시스템은 10여번의 모텔(호텔) 방문 중 처음봤습니다.

예약 방문을 한 사람들을 위해 카운터가 운영이 되긴 하는데 저는 예약을 하고 방문했기 때문에 카운터를 들러 키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도착당시만 해도 카운터는 이렇게 커튼으로 쳐져 있었습니다.

카운터 맞은편은 커피머신과 전자렌지 그리고 빵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늘 하던대로 복도를 지납니다.

디럭스 커플 방을 선택했으며 방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모습입니다. 

침대와 작은 쇼파 그리고 탁자가 보입니다.

이곳에서는 일회용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TV와 컴퓨터가 보이는데 컴퓨터 옆에는 이상야릇한 장비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컴퓨터는 무려 윈도우X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략 12년~13년정도 지난 컴퓨터인데 게임을 위한 전용 모텔이 아니라면 대부분 사양이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욕실 내부인데 욕조가 상당히 큽니다.

둘이 충분하게 누울 수 있도록 크기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전국에 얼마 없는 그것(?)입니다. 유일하게 수원에 이곳에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수원역 호텔(모텔) 아모레미오 더 클래식 추천한다는 의미에서 후기를 자성해보았습니다. 가격이 올라가면 마사지베드도 있던데 거기도 한번 가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