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배란일) 아닐때 임신 확률 가능성 확인

가임기(배란일) 아닐때 임신 확률 가능성 확인해보겠습니다.

 

 

▶ 가임기가 아닐때도 임신이 가능한가요?

어쨌든 가임기가 아니더라도 확률이라는게 있지 않을까요?

▶ 가임기가 아닐때 임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의학적으로는 0%에 가깝지만 현실은 아닌 거 같습니다.

 

 

이 내용은 여러가지 정보를 모아 제작한 건강정보 글입니다.

가임기(배란일) 아닐때 임신 확률 가능성 확인

대한민국이 저출산 고령화국가로 접어들고 있지만 적어도 제가 속한 주변상황은 그렇지 않은 듯 합니다. 결혼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월등하게 높으며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곧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주변사람들과 제가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고 봐야 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결혼을 하고 2세를 준비해야 하다보니 가임기 및 피임 그리고 임신과 같은 19금(?)적 용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임신 확률에 대해 나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원래 모든 것은 하려고 시도하면 안되고 피하려고 하면 행해진다고나 할까요?

- 가임기 일때의 임신 확률은?

가임기란 여성의 체내에서 배란이 되는 시기 전후를 말하며 주로 배란이 이루어진 후 3일에서 최대 5일정도를 가임기라고 부르는데 임신을 계획하는 분들은 이 시기를 잘 판단하여 시도를 합니다. 그런데 가임기라고 해서 임신 확률이 높은것은 아닙니다.

 

 

임신 확률이 특히 높은 시기는 정자의 생존기간(3일)과 난자의 생존기간(1)을 생각하여 이 시기를 임신 확률이 높은 시기로 정하는데 배란일은 다음 생리기간 14일 전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임신확률이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30%내외이며 기간을 정하고 계획하더라도 한번만 실패하면 한달이 지나가기 때문에 적게는 계획을 6개월 길게는 1년이상 잡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가임기가 아닐때 임신 확률은?

가임기가 아니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이론상 정자와 난자가 만날 수 없는 시기를 말하는데 이 시기라면 말 그대로 이론이기 때문에 임신 확률은 0%가 됩니다. 하지만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정자가 살아있는 시간이 적게는 3일이지만 최대 일주일간 살아있을 확률도 존재하다보니 배란일이 늦춰진 상황에서 정자가 오래 살아남았다면 임신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리주기를 가지고 있지만 배란일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배란일을 예측한다는 것은 정확한 검진 결과가 아닌 이상 불가능에 가까우며 그것이 지났다 해서 비가임기라고 보기도 어려우므로 정확한 임신 확률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굳이 확률을 논하자면 소수점 둘째자리 이하급인 0.00X 퍼센트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생리 기간 중 임신 확률은?

생리는 정자와 난자의 착상을 위해 두꺼워진 자궁 내막이 떨어져나와 출혈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생리기간 중에는 임신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100% 그런것은 아닙니다. 생리 시작일부터 끝부분으로 갈 수록 다시 난자가 생성되는 배란주기가 짧은 여성 그리고 생리기간이 긴 여성이라면 임다시 배란일과 정자가 만나며 임신이 될 가능성도 있는 것이죠.

특히 생리기간이 끝나는 후반에는 임신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어 무조건 생리기간이라고 임신이 안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역시 확률을 논하자면 가임기가 아닐때의 확률과 비슷하지만 생리기간이 끝날수록 확률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할까요?

 

 

가임기(배란일) 아닐때 임신 확률 가능성 얼마나 될지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가임기일때도 확률이 그다지 높지 않은데 가임기가 아닐때의 확률이라...그렇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되겠죠?